맨위로가기

박동형 초상 및 함

"오늘의AI위키"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.
"오늘의AI위키"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.

1. 본문

박동형 초상 및 함(朴東亨 肖像 및 函)은 조선 후기의 문신 박동형(1695~1739)의 초상화와 그것을 보관하는 함입니다. 2017년 1월 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927호로 지정되었으며,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습니다.
박동형 초상화박동형 초상화는 두 점이 전해지는데, 1728년(영조 4)에 그려진 전신좌상과 1751년(영조 27)에 제작된 반신상입니다.


  • 전신좌상: 박동형이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분무공신(奮武功臣) 3등에 녹훈된 후 하사받은 초상화입니다. 오사모에 단령을 입고, 소매 안으로 두 손을 모으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. 쌍학흉배와 학정금대, 표피가 덮인 의자, 족좌 위에 놓인 두 발 등 일반적인 공신상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. 섬세한 필치와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.
  • 반신상: 1751년에 전신좌상을 바탕으로 다시 그려진 초상화입니다. 전신좌상과 동일한 초본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, 후대에 장황을 바꾼 흔적이 있습니다.

각 초상화는 제작 당시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보관함에 담겨 있습니다.
박동형 (朴東亨, 1695~1739)박동형은 1728년(영조 4) 이인좌의 난 때 반란 주동자 중 한 명인 박필현을 체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. 이 공로로 분무공신 3등에 녹훈되었고, 충원군에 봉해졌습니다. 이후 동지중추부사, 오위장, 충무위 대호군 등을 역임했으며, 1733년에는 광양현감으로 부임하기도 했습니다.

박동형 초상 및 함은 조선시대 마지막 공신인 분무공신의 초상화로서, 인물의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


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,정부 간행물,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.
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, CC BY-SA 4.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,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, 부정확한 정보,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,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,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.

문의하기 : help@durumis.com